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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참 많이 나와 좋은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입니다. 총 120부작으로 꾸며져 있으며 현재 오는 2월27일 화요일까지는 58회까지 방영 될 예정이므로 이제 반정도 방영 된 내용으로 알고 계시면 되는데요 바로 해피시스터즈 등장인물 부터 장면 하나하나 재미있는 내용 한번 더 되짚어 즐감해 보겠습니다.


아침드라마를 즐겨 보신다면 주인공 심이영씨와 오대규씨는 낯익은 배우들일 거라 생각 되는데요 한영씨의 정극 연기자 다운 늘어난 연기 실력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아침 드라마에서 눈여겨 보았던 해피시스터즈의 이진섭역을 맡고 계신 강서준씨도 눈에 띄는 연기입니다. 그렇다면 내용은 어떤 내용들로 꾸려져 있고 또 앞으로 펼쳐질 내용은 어떤것들을 예상해 볼수 있을까요


해피시스터즈 등장인물 하루 하루 아침마다 방영되고 있는 해피시스터즈의 시청률은 1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방영중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각자 캐릭터 다운 여성들은 현실적으로 공감이 갈만한 소재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주인공 윤예은역을 맡은 심이영씨는 7년차 전업주부로 남편에게 모든것을 헌신적으로 생활하며 알뜰한 살림꾼으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늘 그렇듯 그런 부인을 뒤로하고 남편은 바람을 피게 되는데요.. 


드라마에서 반가운 얼굴 한영씨입니다. 해피시스터즈 등장인물 에서 윤상은 역을 맡았는데요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지만 사실 빚이 많은 실속 없는 상황입니다.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연기자 오대규씨인 극중 인물 최재웅을 만나게 되면서 결혼에대한 생각이 흔들리게 됩니다. 빚이 있는 그녀는 계약 결혼에대한 제안을 받으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해피시스터즈 등장인물 한사람 한사람 여자들을 중심으로 지켜보면 현실과 공감될만한 상황에 놓여졌을때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되고 또 그 선택의 결과는 어떻게 펼쳐지게 되는지 궁금증과 흥미를 주는 드라마 소재로 생각하면 됩니다. 캐릭터 한사람 마다 각자의 개성이 워낙 뚜렷해 제목처럼 톡톡 튀는 인물들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어쩌면 뻔한 내용의 아침 드라마의 소재거리로 진부 할수도 있는 내용들을 연기자분들의 실력과 현실에 가까운 내용들이 결코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왜 노력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건지 꼭 지켜야 하고 반드시 있어야 하는게 가족이라는 존재인건지 한번 더 그 의미를 되짚어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되고 있는데요 동시에 많은 여성들의 자신에대해 한번 돌아볼 기회를 주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어 주고자 하는 드라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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