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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사에서 보니 제사상 차리는법에대해 이해가 안간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내 제사를 지내게 되는 경우라면 차라리 내가 싫어하는 음식들을 생략하고 피자나 한판 올려줘라라고 말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제사상이 무의미 하다 그래도 필요하다등 의견이 나뉘게 되는데요




명절때 마다 불거져 나오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복잡하고 까다롭다는 제사상 차리는법 제대로 한번 알아보고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사진을 참고 하셔서 내용 확인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먼저 제사상을 차릴때에 쓰이는 숟가락 그리고 젓가락은 그릇에 담게 됩니다. 이 또한 그 위치가 정해져 있으며 북쪽 중앙으로 신위 위쪽으로 놓으시면 됩니다.




반서갱동이라 칭하는것이 있습니다. 제사상 차리는법에 해당 되는것중 하나이므로 주의를 기울여 행하게 되는데요 이는 밥을 왼쪽편에 두고 오른편에 국을 놓게 되는것을 일반적인것과 달리 행하는 것입니다. 제사상에는 반대로 순서를 바꿔 주시면 됩니다. 즉 밥을 오른편에 국을 왼편에 놓으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민족 명절에 지내는 제사상 차릴때 챙겨야 할 유의 사항들이 많기도 한 편인데요 다음으로는 육적 소적 어적에 해당되는 고기, 육류들의 음식은 상 정 가운데 자리 잡는것이라고 확인 됩니다. 




다음으로 가장 많은분들께서 상식으로 알고 계시기도 한 어동육서 순서 입니다. 어는 생선은 동쪽에 자리잡고 육이라 함은 고기를 뜻하는데요 이는 서쪽에 위치 합니다. 또한 머리 방향과 꼬리 방향까지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어떤분께서는 어차피 조상님께 치를 제사를 올리면서 제사상 차리는법 참고로 지키는것이 좋지 않겠냐 하는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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