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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마라는 용어가 조금 낯설기도 한데요 이는 주로 돈벌레라고 불리우기 때문입니다. 바로 돈벌레 즉 그리마 퇴치 방법 어떻게하면 퇴치 가능한지 방법 안내 드리고 주로 왜 나타나는지 그 환경 원인에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마 벌레가 보이는것은 옛말에 돈이 들어온다는 의미를 지니게 되어 그때부터 돈벌레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네와도 흡사하게 생긴 모양 때문에 많은분들께서 쉽게 퇴치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방치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또한 일반 벌레들처럼 약을 뿌리거나 어떤 기구를 이용해서 타격을 가해 죽이려고 하면 다리가 많아 굉장히 재빨리 도망 가기도 하며 순간적으로 다리만 으스스 부서지는 경우가 있어 그 형상 자체가 매우 징그럽기도 합니다. 이런경우 미리 예방을 위해서 독한 향이 있는것을 이용해 미리 집안 곳곳에 놓아 두는 방법도 활용해 보실수 있습니다.




계피 또는 양파 그리고 은행잎등이 있을수 있으며 무엇보다 그리마 퇴치를 위해 특히 여름철이나 나무가 많은 주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 습기를 제거 하는일이 우선입니다. 습한곳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인데요 그리마가 많다고해서 사람에게 특별히 해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음식 또는 주방과 같은곳에 나타난다면 위생상 좋을리는 없습니다. 때문에 가능한 살충제 또는 벌레퇴치 약품을 이용 하는것이 가장 효과가 빠른 방법입니다. 집안을 늘 건조하게 하고 햇빛이 드는 시간을 활용해 창문을 열어 두거나 커텐을 걷고 집안에 햇빛이 들게 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마 퇴치 이전에 외부가 습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면 가능한 외부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로를 미리 살펴 차단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에 창문에 틈은 없는지 모두 확인후 있다면 막아 주는게 좋으며 주로 벽이 갈라진곳 또는 창문 아래 작은 물구멍 같은곳으로 들어올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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