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자보다 쉬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굉장히 단순하기도 합니다. 여자는 묘하게 심리전을 하기때문에 그를 알아채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생각보다 눈에 띄는 행동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과연 남자들은 호감이 가는 여자에게 어떤 행동들을 하는지 말해 봅니다. 아마 공감 가시는 부분도 또 의아한 부분도 있을텐데요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이런 행동으로 여자에게 다가갑니다.
연애를 시작하기전 흔히들 썸을 탄다고 표현 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과연 이 남자가 나를 사랑 하는지 아닌지 의문이 들때가 많아 여기저기 물어보고는 합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점이 있는데요 여자분들은 가능한 같은 여자 친구나 주변인들에게 물어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여자의 본능은 시기와 질투가 따르기 때문에 주로 아니야 아닐거야라는 답변을 듣는 경우도 흔히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소신껏 판단 할수 있을만한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그의 행동에대해 알려 드립니다.
겉으로 티가 나는 남자들은 표정에서 부터 눈빛부터 달라 집니다. 여자가 맘에 들면 따뜻한 시선을 멈추지 못하고 가끔 선수처럼 아이컨택을 하기도 하는데요 습관인지 나에게만 유난히 그리 느껴질만한 시선을 보내는지 잘 따져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티가 나는 남자들은 이유가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갖고 싶은것에 대한 강한 집착 때문인데요 거의 동물적 감각이라 할만큼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연애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분명 자신을 좋아하는것 같지만 헤깔리게 만드는 그의 언행은 왜 그럴까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일수 있습니다. 또는 아직 정리가 안된 누군가가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죠 아니면 그외 다른 고민이 있을수도 있겠는데요 예를들어 남자들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대부분 자신의 여자에게도 자신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덜 사랑한다기 보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더 간절하기 때문이죠 이럴때 좀 더 의지할수 있는 여자친구라면 오히려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의 손길이 자주 느껴진다면 이 또한 마음에 있기 때문인데요 걸을때도 자꾸 부딪힐만큼 거리가 좁혀 온다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가는게 발걸음으로 옮겨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그의 마음을 확인해 보고 싶을때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여자가 먼저 과감하게 스킨쉽을 건넨다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와 같은 경우에는 절대 거부할 남자는 없습니다. 오히려 용기가 나게 된 남자는 더 강한 스킨쉽을 해올지도 모릅니다. 감당할 자신이 있을때 먼저 대쉬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여지를 주는 말을 많이 남깁니다. 그리고 호의적으로 대하고 잘 웃습니다. 일부러 여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도도한 여자에게 상처가 주는 말을 남긴다거나 오히려 막대하는 경우는 드라마에서는 있지만 실상 일상에서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남자는 그만큼 여자가 맘에들면 누군가로 부터 뺏길까봐 초조한 마음에 빨리 그녀의 마음을 얻고자 호의를 베푸는 행동들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유난히 그 남자가 나에게만 친절을 베풀거나 의심스러울만한 말을 건넨다면 마음이 있는건 아닌지 다시 유심히 그의 행동에 관심을 갖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