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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따라 술의 문화도 달라지게 됩니다. 음주 문화에 따라 또 술 도수도 함께 따라 가는건 자연스러운 변화인데요 처음처럼 도수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어 각각 다른 도수를 띄고 있는것 모두들 알고 계셨나요? 



소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자기가 선호하는 브랜드가 확실히 있는편이 대부분인데요 처음처럼도 마찬가지로 매니아층이 많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처음처럼은 18도로 시작해 현재 17.5도입니다. 



별 차이 없을것 같지만 미각인만큼 그리고 홀짝홀짝 마시는만큼 그만큼의 도수에도 확 다름을 느끼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처음처럼 도수뿐만 아니라 용량도 다양한데요 200부터 220, 360, 400, 640, 1,000, 1800ml까지 출시 되었습니다.



처음 출시는 2006년 2월이니 생각보다 오래 되었고 지금은 꽤 자리잡은 브랜드기도 합니다. 처음처럼 도수 그외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세계 최초의 알칼리 환원수로 만든 소주인것으로 확인 됩니다. 처음처럼에서 주로 광고할때 드러내는 포인트로 부드럽다는 이미지를 강조 하는것 많이들 아실텐데요 바로 알칼리 환원수에 그 비결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물 입자가 매우 작고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부드럽다 보니 넘어가는 목 넘김도 좋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처음처럼 쿨은 순한 처음처럼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도수가 가장 낮다 보니 순한으로 이름이 지어진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소주도 각자의 취향이 있듯이 처음 만나 주문을 할때에는 어떤 사람들은 선호 브랜드를 물어보고 시키기도 하는데요 보통 이럴때 참이슬과 비교해 어떤게 더 좋은지를 많이 묻게 됩니다. 참이슬 프레쉬의 도수를 보면 처음처럼 보다 낮은 17.8도로 비슷한 도수 입니다.


대낮부터 술에대해 포스팅해보려니 조금 힘들기도 한데요 더군다나 오늘은 소주 한잔하기 좋은 불금이네요 처음처럼 도수 쌘 술로 화끈한 불금이 될지 약한 도수로 시작해 은은한 불금 보내고 상콤한 토요일을 맞이 하는게 좋을지 여러분이 선택~ ^^




청랑하고 상큼한 좋은 저녁, 밤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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