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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 강사로 활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프레젠테이션 영업으로 매일 평일 오전마다 수백명의 영업 하시는분들께 또 다른 영업으로 성과를 이뤄내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 계통에서는 자부할 정도로 실력이 있다고 할수 있었는데요 저에겐 또 다른 저만의 발표 잘하는법 그 비결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발표를 잘 할때에는 팩트를 설명하고 전달하는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발표 잘하는법 그 속에는 사람을 이해 시키거나 설득 시켜야 하는 과정이 필요해지는데요
발표가 단순히 설명만 하고 사실만 전달을 요하는 일이라면 그냥 책이나 문서를 쥐어주고 읽으라고 할것입니다. 발표에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우선 자신이 전달해야 하는 그 내용을 완전히 백프로 이해하고 인지하고 있어야 전달도 잘 됩니다. 만약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그대로 잘못 전달이 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할수 있습니다. 특히 수치와 관련된 중요한 사실은 더 예민할수 있습니다.
전 처음에 마이크도 못잡아 덜덜 떨었습니다. 대부분 발표 잘하는법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떨림일텐데요 이 한마디가 제 마음가짐을 바꿔 놓았습니다. 떨림을 두려움으로 이해하지 않고 설례임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한끝 차이의 이 감정이 발표를 시작하는 여러분의 인상을 바꿔놓기 때문입니다.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는 이미지의 사람과 당당하면서 자신감 넘치지만 또 사람들 앞에 설례이는 마음으로 서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후자가 더 호감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두려움을 먼저 극복하였는데요 다음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내 얘기를 듣고있는 저 사람이 날 어떻게 볼까라는 생각에 신경이 쓰일수 있습니다.
여기서 극복하게 된 것은 상대방의 편안한 미소나 웃음이 제 마음을 열리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것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사하고 시작이후 10분안에 무조건 유머를 하는데요 일상 대화처럼 가벼운 유머에도 첫 대면인 상대방은 대부분 예의와 매너를 지켜서라도 웃어주게 됩니다.
이런 표정을 보면서 내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일수 있었는데요 발표 잘하는법 포인트는 자신이 발표를 할때 어느 부분에서 가장 어려움이 있는지를 먼저 정확하게 파악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그 부분을 어떻게해야 극복할수 있는지 경험과 도전으로 방법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