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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아이가 말 그대로 학생이라는 단어가 이제 어울리는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생각과 준비에 분주해지게 됩니다. 저 또한 공부방이니 학습지니 여러가지 시도해 보고 체험해 보았는데요 


요즘은 아이가 주변 친구들이 하는걸 보고 졸라 아이스크림 홈런이라는것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공부방에 다니고 있어 시간적인 여유가 될까 싶었는데 본인이 할수있다고 하고 싶다고 하니 우선 무료 체험이라는것이 있어 잘 활용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초등아이스크림 직접 경험해 본 저희 딸의 체험기와 주변 친구들의 경우를 얘기 드리겠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그전에 6살부터 이미 경험해 본 웅진 북클럽 처럼 태블릿 pc를 이용해 학습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초등아이스크림 경우에는 몇가지 큰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담당자가 배정되어 담임 선생님과 같은 역할이라 이해 하시면 좀 쉬울텐데요 아이가 얼마나 학습을 잘 하고 있고 또 어려움이나 틀린 문제에는 어떤 문제점들이 숨어 있는지등 아이마다 각각 담당해서 자세히 살펴 봐 주시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이분과 영상으로 아이와 함께 얘기를 주고 받을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이부분에서 스스로 하는 공부이지만 누군가 지켜봐 준다는 신뢰가 쌓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이마다 선호하는 선생님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트러블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초등아이스크림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담당 선생님을 서로 비교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모두 교육을 받으신 전문가분들이셔서 큰 어려움음 없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가능한 학습 자료들이 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본인 학년에 해당 학습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눌러 들어가서 확인 한다는것이 좋았습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점은!?


바로 아이스크림 콘과 같은 스티커를 나줘주게 되는데요 이 부분은 어느정도 마일리지가 쌓이면 그에 가능한 제품으로 실제 구입이 가능한 쿠폰을 받게 됩니다. 


문제를 풀거나 학습을 할때마다 포인트로 지급되다 보니 어느새 아이는 엄마 내가 문제 많이 풀어서 엄마 커피 사줄께요라며 뿌듯해 하는 학습 효과가 가장 좋아 하는듯 보여졌습니다. 아이들이 무언가 자신이 한 일에 실질적으로 가치가 증명됨을 굉장히 즐거워 한다고 느꼈습니다. 


무료체험 기간이 끝나가면서 긴 약정 계약에 고민을 안할수가 없었는데요 주변 지인들의 얘기를 참고로 했을때는 현재 1학년으로 이제 막 초등아이스크림 시작된 친구들은 모두 만족 한다는 평이 많았지만



반면 저학년때 등록후 재미처럼 잘 하던 기간은 고작해야 3개월 겨우 유지가 되더라 라는 지인들의 의견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잘 습관들이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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