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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인해 갈바닉 기계와 이것저것 용품들을 풀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완전 꼼꼼히 하기도 했고요 무엇보다 제 경우에는 눈밑 지방 제거 수술을 알아보던중에 몇번의 체험만으로도 지방이 싹 사라지는 아주 신박한 경험을 하고나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뭐 지방 제거 수술에 비해서는?이라고 생각하니 그리 비싼 금액이라 느껴지진 않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벤트 참여 한 계기로 거의 공짜로 받다시피 한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6개월정도를 매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누군가 만날일이 생기기 전날 정도 열심히 하고 또 그렇게 일년이 지나면 어느덧 점점 귀차니즘에 빠져 갈바닉은 커녕 화장품을 사는것조차 미뤄지게 됩니다.
저처럼 같은 과정들을 겪으신분들 많을거라 예상도 되는데요 확실한건 꾸준히 해주시면 효과는 있다는 얘기입니다. 예전에 아는 지인손에 이끌려 거의 강제적으로 캠프와 같은 장소에 초대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본 다른 캠프의 사람들의 입에서는 저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이지 혹시 다단계인가 했다가도 근데 왜 저리 얼굴들이 반짝대냐~하는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외모를 얻는 다는것도 큰 가치가 있으므로 아까운 돈을 지불 한다고만 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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