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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많은분들께서 괜찮겠거니 하고 집에 무심코 먹다 남은 약을 같은 증상이 생겼을때 급한 마음에 복용 하는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사전에 알고 있거나 드시기전 알고 조심 하시도록 약 유통기한 상황별로 종류에 따라 구분해 알아보겠습니다. 보관시 어떻게 하면 좋은지도 함께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냥 겉보기에는 전혀 변질된것을 알수 없다는것이 약의 특징이기 때문에 가능한 개봉하게 된 날짜와 대표적인 효능에대해 라벨로 붙여 두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이야 영 찜찜할때는 살짝 맛을 보고 구분 할수도 있겠지만 약 유통기한 경우에는 그 조차 불가능한데요



알약은 플라스틱 통안에 들어있는 경우 또는 낱개로 하나씩 개별로 하나하나 낱개 포장된듯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보이는 진통제와 같은 포장 상태가 있습니다. 원형과 같은 통안에 있는 경우에는 개봉 기준 보다 제조된 년월일 이후로 1년이내로 복용 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낱개 포장 된 경우에는 좀 더 그 기한이 길기도 한데요 알약이 아닌 반액체 상태의 약이라면 평균 6개월로 확인 됩니다. 제가 주로 자주 복용하고 있는 효과 빠른 두통약, 진통제도 반 액체 상태로 만들어져 있어 빠른 흡수로 효과도 빠른것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자주 먹는약이 아닌 경우에는 약 유통기한 이미 지난것을 쉽게 확인하다 보니 더 신경을 써야겠다 여겨지기도 하네요 만약 반액체 상태가 아니라 완전한 액체 상태라면 그보다 더 짧은 기한으로 한달이내까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약 유통기한 이미 지난 약을 복용 하였을때는 어떤 영향이 미칠까요 주로 가볍게는 약을 드셔도 아무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아 효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한 경우에는 알레르기나 고열 복통등의 증상을 동반할수 있어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기억이 나지 않을만큼 오래된 약이라 판단 된다면 과감하게 버리시고 새 약으로 처방 받아 드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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