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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속에도 늘 자리잡고 계신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전학 가기전 1학년때 스승님이십니다. 벌써 39살이 된 제가 과연 이분을 찾을수 있을까요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만약 지역과 선생님의 성함을 알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선생님찾기 검색 가능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이 있습니다. 아래 경로들처럼 하나하나 검색 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지만 교육청 마다 제공되는 서비스와 절차가 다른점도 참고 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강원도에 계신 선생님찾기 절차는 다음과도 같습니다. 동의 부분때문에 소요 시간도 걸리네요 



이런점에서 보면 좀 일찍 찾아볼걸 또는 생각난김에 지금 바로 검색등을 이용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함이 이상하게 일년이년이 흘러 세월이 어느덧 스승님의 이름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지나 후회가 되더라고요



선생님찾기 기능을 이용해 간신히 기억해낸 이현영 선생님은 찾으려고 했지만 퇴직이후로 예상되는 당시 선생님의 나이를 짐작하니 달리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어려움이 생기더라고요 




예전 오랜 기억속에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던 그 분께서는 저를 참 좋아해 주셨습니다만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약간의 의문도 생겼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편애하는 선생님으로 기억 될수도 있겠구나 하고요 하지만 동시에 그 직업이야 말로 모두에게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 되기란 정말 힘들고도 어려운 직업임에 존경 스러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서울 교육청인 경우에는 선생님찾기 간단한 메뉴에 성명을 먼저 입력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서비스 제공이 검색을 통해 쉽게 되게끔 안내 되어 있습니다.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는 스승의 날만 되면 선생님께 꽃을 선물 하셨습니다. 아빠가 교직에 계셔서인지 그 감사함을 남달리 여기셔서 그럴수 있는데요 



요즘은 그 조차 마음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아 안타까움도 있지만 아이를 통해 선생님의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가르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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