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닉 습관은 나에게 사치인가봐
어떤 계기로인해 갈바닉 기계와 이것저것 용품들을 풀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완전 꼼꼼히 하기도 했고요 무엇보다 제 경우에는 눈밑 지방 제거 수술을 알아보던중에 몇번의 체험만으로도 지방이 싹 사라지는 아주 신박한 경험을 하고나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뭐 지방 제거 수술에 비해서는?이라고 생각하니 그리 비싼 금액이라 느껴지진 않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벤트 참여 한 계기로 거의 공짜로 받다시피 한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6개월정도를 매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누군가 만날일이 생기기 전날 정도 열심히 하고 또 그렇게 일년이 지나면 어느덧 점점 귀차니즘에 빠져 갈바닉은 커녕 화장품을 사는것조차 미뤄지게 됩니다. 저처럼 같은 과정들을 겪으신분들 많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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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3. 14:34